신예 배우 신우겸이 `또 오해영`에서 화려한 액션 신고식을 치른다.신우겸은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 신인답지 않은 액션 포스를 발산할 예정이다.`또 오해영`은 대기업 외식사업부에서 일하는 동명이인 두 여자 오해영(전혜빈, 서현진)과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남자 박도경(에릭)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얽히고설킨 내용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극중 신우겸은 박도경의 음향 녹음실에서 폴리 작업을 하는 액션영화 `승부사`의 주인공 지훈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신우겸은 “처음 찍는 액션신이라 많이 긴장되고 부담도 됐지만, 감독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술팀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써주셔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신예 신우겸은 그동안 신한은행, SK텔레콤 등 수십 편의 광고에 출연한 것은 물론, 드라마 `환상거탑`, `천상여자`, `위대한 이야기`와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에서 활약했다.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Y2S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근로장려금 기준? Q&A로 보는 근로ㆍ자녀장려금 수급요건 `지급일은?`ㆍ이번주 전국 날씨, 화요일까지 전국 많은 비 "우산 챙기세요"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