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4.28 08:30
수정2016.04.28 08:30
투병 중인 이연걸(리롄제) 근황이 공개됐다.이연걸은 27일 웨이보에 중국 우타이산 사찰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걸은 26일 팬, 지인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사진 속 이연걸은 사찰을 방문해 합장을 하고 있다. 팬과 포옹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이연걸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투병 중인 이연걸은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이연걸은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봉신전기`(3D 봉신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영화 제작자 천란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연걸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갑상선 항진증으로 돌출된 눈은 천천히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제이에스티나, "배상금 전액 기부 진실성 의심" 송혜교 주장 반박ㆍ허경영 교통사고, `롤스로이스` 몰다 연쇄추돌…보험료 미납했던 그 차ㆍ대만 지진, 화리엔 북동쪽 규모 5.3…일본 이어 `불의 고리` 또 꿈틀ㆍ‘피해자 산 채 수장’ 강도살인범, 13년 옥살이 끝나자 성폭행 미수ㆍ‘명왕성 옆 난쟁이 행성’ 마케마케도 위성 있다...지름 161kmⓒ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