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운동돌’ 조타 의외 고백 "女에 인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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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운동돌’로 통하는 그룹 매드타운 멤버 조타가 의외의 고백을 했다. 최근 진행된 첫 회 녹화에서 조타는 “평소 숫기가 없는 편이기도 한데, 미팅 경험도 거의 없어서 여성분들 앞에서는 부끄럽다”면서 “항상 운동만 하다 보니까 형들이나 남자들이랑 있을 때는 참 편한데, 여성분들을 대하는 건 참 어렵다.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조타는 “여성분들에게는 인기가 없다. 그런 눈치도 무딘 편이다”이라는 의외의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요즘 운동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 보니까, 남성분들한테 인기가 많은데...”라며 다소 아쉬운 듯한 모습으로 남다른 고민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타는 “연애를 할 때 나이 차이는 상관없는 것 같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다 보면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되더라. 하지만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다면 힘들 것 같다. 서로 신뢰하며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하는 등 20대 청년 답지 않게 무척이나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누님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어 “누군가를 내가 이해할 수 있을 때 그 사람도 나를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사람 관계라는 것 자체가 상호관계가 성립되어야 하는 것 같다”면서 “편하고 밝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수줍은 고백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주위 여성 출연진들은 ‘조타 수줍어하는 모습 귀엽다’ ‘귀까지 빨개졌다’ ‘나이도 어린데, 굉장히 어른스럽다’ ‘조타가 인기가 없다니 말도 안된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자본주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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