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쿄 국제가구전시회' 참가기업, 내달 11일까지 8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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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6 도쿄(東京) 국제가구전시회(IFFT)’ 경기도관에 참여할 도내 가구 중소기업을 오는 5월1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올해 37회를 맞은 도쿄 국제가구전시회는 일본 최대 종합 가구, 인테리어 전시회이다. 지난해에는 18개국 431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총 29개국에서 1만8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7일부터 3일간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일본 내 최대 전시장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다. 이태리, 독일, 핀란드 등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참여해 가구, 인테리어 제품, 테이블웨어, 가정용직물, 디자인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하게 된다.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이곳에 경기도관을 마련해 총 8곳의 도내 업체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도내에 위치한 가구관련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수출실적이 1500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참가기업에게는 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을 50% 이내로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5월11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 포털 사이트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기세 도 특화산업과장은 “일본은 일찍이 가정용 소품이나 홈인테리어 시장이 발달된 나라다. 그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판로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가구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031-850-7125) 의정부=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올해 37회를 맞은 도쿄 국제가구전시회는 일본 최대 종합 가구, 인테리어 전시회이다. 지난해에는 18개국 431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총 29개국에서 1만8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7일부터 3일간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일본 내 최대 전시장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다. 이태리, 독일, 핀란드 등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참여해 가구, 인테리어 제품, 테이블웨어, 가정용직물, 디자인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하게 된다.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이곳에 경기도관을 마련해 총 8곳의 도내 업체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도내에 위치한 가구관련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수출실적이 1500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참가기업에게는 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을 50% 이내로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5월11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 포털 사이트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기세 도 특화산업과장은 “일본은 일찍이 가정용 소품이나 홈인테리어 시장이 발달된 나라다. 그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판로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가구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031-850-7125) 의정부=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