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꽃남매 사연 뭐길래? "너무 안타깝다" 시청자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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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꽃남매 사연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동상이몽)에서는 부모님의 이혼 후 폭언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집안일 및 동생들의 육아를 도맡아 하는 여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동상이몽 꽃남매` 여동생 정세빈 양은 평범한 가정의 친구집을 보며 부러워했다. 꽃남매 오빠는 정의빈 군은 "내가 느꼈던 걸 동생이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너무 내 생각만 한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오빠는 "아빠가 뇌출혈 후 왼쪽 뇌를 다쳐서 답답하니까 욕을 하실 때가 있다. 난 아빠를 아니까 잘 맞춰주는데 내가 없을 땐 동생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했다.여동생은 "아빠가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에 상처를 받는다. 아빠가 나한테 식모라고 한 적이 있는데 다 포기하고 싶더라"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시청자들은 "동생의 눈빛 오빠의 눈물이 너무 안타깝다" "여동생 부러워서 기죽어 있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 "울컥했다, 꽃남매 잘됐으면 좋겠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클럽 영상 20만뷰 돌파…남자들에 둘러싸여 춤 삼매경ㆍ트와이스 색깔 더 진해진 ‘CHEER UP’…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