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영철-김소연-이필모, 손가락 하트 샷! ‘애교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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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지난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화만사성’ 팀이 시청자를 향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영철-김소연-이필모가 손가락 하트로 고마움을 표현한 것.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측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념 시청자를 위한 특급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영철-김소연-이필모의 애교 가득 손가락 하트부터 효자로 변신한 장인섭까지 엄마미소를 자아내는 훈훈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철-김소연-이필모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발사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세 사람은 늦은 밤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함께 모여 귀여운 포즈를 짓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김지호는 딸 이나윤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이 모습은 훌륭한 감정연기를 선보인 딸 이나윤을 칭찬하는 김지호의 모습으로, 그는 현장에서 이나윤을 친딸 같이 애지중지 챙겨 애틋한 모녀연기가 현실에서 나온 것임을 느끼게 한다. 그런 가운데 김영철의 어깨를 열심히 주무르고 있는 장인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인섭은 촬영 중간 중간 김영철의 피로회복을 위해 어깨를 주무르며 극중 사고뭉치 봉만호와는 달리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장인섭의 비장한 눈빛에서 김영철의 뭉친 어깨를 모두 풀어 버리겠다는 의지가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은 선후배간의 애정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이처럼 출연진들은 18회까지 동고동락하며 두터운 정을 쌓아 가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언제나 서로를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며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로,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와 웃음이 만발하는 봉가네 이야기에 힘입어 높은 시청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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