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IoT 에너지 분석솔루션 개발에 들어갑니다.누리텔레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발주한 인공지능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에너지 분석기술 개발 연구과제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회사 측은 이에따라 AMI(지능형검침인프라), EMS(에너지관리시스템)의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활용해 지능화된 스마트 에너지 IoT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개발된 인공지능 에너지 분석시스템은 공장 등 생산현장의 에너지관리와 빌딩에너지관리 분야 등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김민수 누리텔레콤 개발 이사는 "누리텔레콤은 공장, 빌딩,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원천기술을 이미 확보해놓고 있다"며,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보다 고도화된 에너지 관리시스템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유력…"국무회의 통과 가능성↑" 나흘 황금연휴ㆍ클럽 간 설리, 그렇게 잘못했나요?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