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2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4.0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82억7800만원으로 1.7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1억88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