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신임 CIO에 강신우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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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전 한화자산운용 사장이 외화 자산 110조원을 운용하는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CIO)에 내정됐습니다.투자업계에 따르면 KIC 운영위원회가 지난 21일 투자운용본부장 후보자 최종면접 결과 강 전 사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최종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통과하면 강 전 사장은 국내 민간운용 전문가로는 처음으로 한국투자공사 CIO로 선임될 전망입니다.강 전 사장은 국내 펀드매니저 1세대로 1988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1999년 현대투자신탁운용에서 바이코리아 펀드 운용책임자로 이름을 알렸습니다.2005년 한국투자신탁운용 CIO, 2011년부터 한화자산운용 초대 사장을 역임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런닝맨` 채영인 "송지효, 이름 얘기하면 다 아는 유명인과 교제"ㆍ‘출발 드림팀’ 심으뜸, 입이 쩍 벌어지는 파워뒤태…몸매관리 비결은?ㆍ양화대교, 50대 남성 고공농성…해고자 복직 요구ㆍ하지원, 스타일러스 주얼리 뮤즈 발탁ㆍ박슬기 결혼 발표, "완전 멋진 내사랑" 훈남 예비신랑 누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