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온 더위…프리미엄 '무풍에어컨' 돌풍
삼성전자 직원들이 24일 경기 고양시 서서울물류센터에서 고객에게 배송될 무풍에어컨 ‘Q9500’을 차량에 싣고 있다.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낮게 유지해주는 이 제품은 200만~400만원대의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가격대 모델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이 팔렸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