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접한 경기권 중소형 분양단지에 사람들 몰려경기권 아파트 매매거래량 꾸준히 증가경기,인천권 아파트 구입건수가 3만2293가구에 도달했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대량으로 사람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서울을 떠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서울을 떠난 30대는 10만5000여명으로 전체 중 26%나 차지했다.이들은 서울과 인접해있으며 교통이 편리한 경기,인천으로 제일 많이 이동하였으며 비교적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꾸준히 증가한 매매거래량을 볼 때 경기도 김포시의 경우 2015년 매매거래량이 7,765건으로 2년전(2013년) 5,335건보다 45.55%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인천광역시도 48.54%(3만6177건→5만3738건)으로 대폭 상승했다.또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경기로 이동한 인구 수는 2만5046명(2015년 1월 기준)으로 30~39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25.98%(6507명)이다. 또 6507명 중 서울에서 김포로 이주한 사람은 371명(5.7%),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주한 사람은 940명(14.44%)이나 된다. 이와 함께 0~9세 어린 자녀들도 같이 경기·인천권으로 이동했다.이런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볼 만한 분양정보가 있다.현대산업개발이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김포 한강 아이파크`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 등 틈새평면을 비롯해 전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교통면에서도 매우 뛰어나 30대의 청년층이 서울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김포공항역으로 지하철 5호선, 9호선, 인천공항철도가 지나가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외에도 오는 2018년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김포 공항~한강신도시) 구래역이 인접해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만에 도달 가능하다.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 환승센터도 가까워 서울역까지 30~40분대 이동 할 수 있다.단지 바로 앞에는 호수초가 있으며 신양초, 솔터초·고, 한가람초·중도 근처에 위치해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인근에는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휴식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코오롱 스포렉스(김포점), 김포한강 스포츠센터도 호수공원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수영, 헬스 등의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또 한강신도시 최대규모의 상권이 자리잡은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도보권에 있어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이희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 “나는 자수성가한 청담동 흙수저”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