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4.22 08:22
수정2016.04.22 09:31
`해피투게더` 봉만대 감독이 비투비 육성재에 러브콜을 보냈다.`해피투게더` 봉만대 감독은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욕망남녀 특집`에서 육성재에 에로영화 연하남 캐릭터를 추천해 웃음을 줬다.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육성재는 "봉만대 감독님이 대기실에서 나이를 물어보더라. 영화 해볼 생각 없냐고 했다"고 말했다.봉만대 감독은 "감독의 나쁜 버릇"이라며 :시나리오 준비할 때 누군가를 만나면 그 안에 캐릭터를 집어 넣는다. 육성재가 이 노출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봉만대 감독은 "연하남 캐릭터"라며 "상대 여자는 삼십대 후반"이라고 했다.특히 봉만대 감독은 육성재 섹시 댄스에 은 "엉덩이 좋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해피투게더`에는 봉만대, 육성재, 박지윤 이하이가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