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2~25일 롯데호텔과 울산과학기술원 일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제18차 세계대표자 대회’를 연다. 이 행사에는 세계 42개국 86개 지회에서 530여명의 월드옥타 회원이 참가한다.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 설명회, 청년 해외취업 등의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