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촬영장에서 열혈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20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지연이 촬영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지연은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본을 꼼꼼히 확인 하는 등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임지연은 극 중 그 동안 복수를 꿈꿔왔던 숙종(최민수 분)을 만나게 되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숙종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과 함께 지금까지 자신이 이인좌(전광렬 분)에게 속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모습을 미묘한 눈빛과 표정 변화로 섬세하게 그려냈다.특히 임지연은 촬영 현장에서 수시로 제작진과 의견을 나누고 상의 하며 한 씬 한 씬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 회가 거듭 될수록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극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규모 5.0 지진 발생, 멕시코선 활화산 분화…`불의 고리` 지역 왜이러나ㆍ유명 여가수 등 연예인 원정 성매매 가담자들 “혐의 인정한다”ㆍ‘라디오스타’ 이천수, “처가 화장실 대신 상가이용” 최강 소심남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