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수 심하은 "난 트러블메이커, 욕·폭행에 `개천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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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천수 심하은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택시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택시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이천수는 "과거 이적료가 42억원에 달했다. 내가 생각해도 좀 잘 나갔다"면서 "하지만 악동이고 트러블 메이커였다, 손가락 욕설부터 폭행까지 내가 생각해도 행동에 문제들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이천수는 "결혼 후 많이 바뀐 것 같다. 아내가 내조를 잘해줘서 그런 것"이라고 고마워했다.특히 이천수는 "손가락 욕을 하도 많이 해서 정확히 기억도 안 난다"면서 "심지어 팬들이 개천수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왔더라. 열 받아서 손가락 욕을 했는데, 어떤 사진기자 분이 기가 막히게 찍었더라. 기자분들한테 잘못한 것 같다. 죄송하다"고 웃었다.이날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딸 주은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