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계열사인 엠시에타개발로부터 7942억9200만원 규모의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관련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42.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5개월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