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윤여정의 ‘환상적’ 연기에 박수 갈채가 쏟아지고 있다.계춘할망 윤여정은 이 때문에 영화계의 조명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계춘할망 윤여정과 김고은이 영화 `계춘할망` 출연 소감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계춘할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윤여정은 "할머니의 사랑은 받아봐서 알지만 무조건적이다. 10살 때까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당시엔 잘 못 했다. 성장해서 보니 그 마음이 죄스럽더라. 할머니에게 바치는 마음으로 영화 촬영에 임했다"라고 말했다.오는 5월 19일 개봉 예정인 가족 감동 드라마 ‘계춘할망’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세대를 뛰어넘어 혈육케미 터지는 연기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가족 감동 드라마 ‘계춘할망’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여정, 김고은의 세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 것.이런 가운데 최근 공개된 영화 ‘계춘할망’의 스틸은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혈육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가운데,제주도 돌담에 나물을 널고 있는 계춘 할머니(윤여정)의 얼굴에 직접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손녀 혜지(김고은)의 모습은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가득 전해진다.특히 손녀 앞에서 마치 어린 아이처럼 얼굴을 내밀고 있는 계춘과그런 할머니를 마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손녀의 모습은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환상적인 호흡이 만들어낸 케미가 돋보인다.뿐만 아니라 다친 손녀의 얼굴에 연고를 발라주는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스틸은 손녀를 애지중지 아끼는 계춘의 자상함이 연고를 발라주는 손가락으로 그대로 전해지고 있어 깊은 인상을 안겨준다.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누운 손녀 김고은의 복잡 미묘한 표정과 손녀를 걱정하는 애틋한 마음이 함께 녹아있는 이번 스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실제 손녀와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며 진한 향수와 공감을 일으킨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