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 해체산업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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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산업 전주기 완성을 위한 원전해체준비’를 주제로 ‘2016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습니다.이번 포럼은 작년 10월 정부에서 원전해체산업 육성에 대한 대책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포럼으로, 정부와 지자체, 산·학·연 등의 원자력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원자력계의 원전해체 준비, 해체기술개발 추진현황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해체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한수원은 “원전해체는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방식으로 추진해야 하며 이번 포럼은 정부, 산업계, 연구계, 학계를 망라한 모든 참여자들이 힘을 모으고, 기술과 인적 역량을 조속하게 축적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규모 5.0 지진 발생, 멕시코선 활화산 분화…`불의 고리` 지역 왜이러나ㆍ유명 여가수 등 연예인 원정 성매매 가담자들 “혐의 인정한다”ㆍ‘라디오스타’ 이천수, “처가 화장실 대신 상가이용” 최강 소심남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