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신수지 측 "트랙스 정모와 열애? 친한 동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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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트랙스의 멤버 정모와 열애설에 휩싸인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측이 입장을 밝혔다.19일 신수지의 소속사 NXT 인터내셔널은 "김정모와의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이 친분은 있지만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정모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수지와 김정모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야구장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사진=NXT 인터내셔널)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