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4.19 13:56
수정2016.04.19 13:56
동성제약이 중국 북경창의생할경무유한책임공사(액티브라이프)와 중국내 염모제 유통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중국위생허가를 취득한 동성제약의 염모제, 헤어케어 24개 품목을 중국 액티브라이프의 백화점 등 유통망에 입점, 판매하게 됩니다.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액티브라이프의 중국 주요 대도시의 백화점과 상점 등 유통망을 기반으로 복잡 다변한 중국 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진봉 액티브라이프 총경리는 "액티브라이프가 갖고 있는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양사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1999년에 설립된 액티브라이프는 북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13개 국가 26개 브랜드를 천진, 상해, 산동 등 중국 8개 대구역에 독점 유통시키고 있는 전문 유통회사입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