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18일 오후 8시 42분께 일본 오이타현에서 발생한 진도 5.8의 지진이 부산에서도 감지됐다.현재까지 이 지진으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부산소방안전본부는 지진 직후 "옷걸이가 많이 흔들리고 건물이 떨렸다"며 지진을 문의하는 신고전화가 15통가량 걸려왔다고 밝혔다.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규수지역에서 발생하는 여진 중 하나의 지진동이 부산에서 감지된 것"이라면서 "정확한 지진동의 수치는 좀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권아솔 "최홍만-아오르꺼러 초딩 싸움 같아, 둘다 이길 자신있다"ㆍ`불의고리` 에콰도르 지진, 죄수 100명 탈옥 "30명 생포"ㆍ‘동네변호사 조들호’, 충격적이고 놀라운 새 에피소드의 시작ㆍ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태양-김범수와 `눈코입` 즉석 콜라보 `대박`ㆍ트와이스, ‘CHEER UP’ 첫 티저 영상 공개…더 발랄해지고 상큼해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