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아파트에 수변 조망권을 담았다? 주택시장에 반영되는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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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트렌드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반영된 가운데 주택시장에서도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졌다. `조망권`이란 입주민이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경관에 대한 권리를 뜻한다. 이에 사람의 시각에 피로를 풀어주고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가운데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이에 조망권이 확보된 지역에 터를 내린 아파트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특히 강, 바다, 호수 등이 단지를 둘러싼 수변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 나주시가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평 도시개발 사업 지구의 경우 드들강을 품어 눈길을 끈다. 이 지역에 새롭게 공급된 아파트 중에서는 양우건설의 시리즈아파트 2차를 주목할 만하다.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단지 앞과 뒤로 드들강과 월현대산이 펼쳐진 지역을 택해 1차의 조망권을 이어 받았다. 광주광역시와 혁신도시에 인접해 두 곳의 생활권을 공유한 이 지역은 자족도시로 변모 중인 가운데 신흥주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드들강변 B3블록 입지에 자리한 이 아파트 주변에는 유원지를 비롯해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자리했다.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 일원에 들어서는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1차와 함께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인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있으며 총 896가구가 공급된다.또한 이 아파트는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인근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바특하며 지척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도보통학권에 인접했다.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갖췄다. 또 올해 말 준공예정인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일부 구간이 최근 조기 개통했다.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와 4Room 혁신설계를 더했다.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용이하며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도 마련된다.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3월 18일 문을 연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모델하우스는 1차의 모델하우스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자리했으며 1차와 2차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다.한편 막바지 분양 중인 1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 곱상하고 귀여운 종영소감.."이런 남자 매력짱이야"ㆍ일본 구마모토 지진 `능가하는` 초강력 지진 엄습한다?ㆍ회사 화장실 몰카로 여직원 ‘은밀한 곳’ 훔쳐본 ‘관음증’ 사장 덜미ㆍ4명과 결혼한 中 카사노바...비밀은 ‘엉망인’ 행정전산망 때문?ㆍ제2의 신해철 나올까 `두려워`..신해철 집도의 무슨 생각으로 살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