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4.15 11:41
수정2016.04.15 11:41
`구르미그린달빛`에 배우 김유정이 캐스팅된 가운데 김유정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끈다.김유정은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중목욕탕을 못 가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녀는 "대중 목욕탕에 즐겨갔는데 요즘은 목욕탕에 가면 사진을 자꾸 찍으셔서 난감하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한편 오는 8월 방송되는 `구르미그린달빛`에 출연하는 김유정은 배우 박보검,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녀시대 윤아, 中 인기 돌풍…`무신조자룡` 연이은 대박 행진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