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산유량 동결이 된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전망 아래 또다시 하락했습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6센트, 0.6% 하락한 41.5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이날은 가격을 움직일만한 거래자가 부재한 가운데 좁은 폭에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산유량 동결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지만, 동결된다 하더라도 가격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진단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은 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 산유량 동결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지진 ‘가옥 붕괴’ ‘통신마비’..우려되는 일본 지진 해일은?ㆍ무한도전 통해 부활한 젝스키스, "10대도 젝스키스에 반할거야"ㆍ‘사지 마비’ 美 청년, 뇌에 심은 센서로 6년 만에 움직였다..비밀은?ㆍ“살려 달라” 아내 바람 무시하고 살해한 30대...징역 22년 중형ㆍ검찰 “총선 당선인 104명 입건했다”...하지만 19개월은 활동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