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역 역세권, `e편한세상 부산항`아파트 752가구(전용 69~84㎡), 오피스텔 187실(전용 22~28㎡)로 구성이달 부산 도심 역세권 노른자위 입지에서 e편한세상 중소형 브랜드 대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다. 우수한 주거환경과 상품 구성으로 분양에 대한 관심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부동산시장에서 역세권 중소형 단지의 가치는 높게 평가된다. 교통 환경은 주거 편의성과 주택가격 형성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교통이 우수한 단지일수록 주거선호도가 높아 매매, 전셋값 상승여력이 큰 편이다.대표적인 지역으로 서울 도심 마포구 일대가 꼽힌다. 5호선 공덕역 역세권 아파트인 래미안공덕3차 전용면적 59㎡의 최근 거래가는 5억9000만원으로 1년 새 1억원 가까이 올랐다. 전셋값도 껑충 뛰었다. 작년 초 4억원 선이었던 전셋값이 올해엔 5억원까지 오른 상태다.지방에서 역세권의 입지적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 받는다. 주요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수도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교통망이 덜 발달된 곳들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지방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역세권 아파트가 두드러진 인기를 보인 것도 이 같은 영향이 크다. 올해 초 분양한 주요 역세권 단지인 e편한세상 대신과 신진주 센트럴 웰가는 각각 최고 528.33대 1, 24.4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대림산업은 이달 부산 동구 초량1-1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부산항` 공급을 앞두고 분양 채비가 한창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돼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하철이 도보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KTX부산역도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가깝다. 또 중앙대로, 수정터널, 부산터널 등을 이용한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교육,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도 잘 구축돼있다. 동일중앙초, 부산서중, 경남여중, 부산중, 부산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밀집해있다. 롯데백화점(광복점), 롯데마트(광복점), 이마트(문현점), 봉생병원 등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e편한세상 부산항의 상품적 특징을 살펴보면 지하 4층~지상 36층, 4개 동, 전용면적 69~84㎡ 아파트 752가구와 전용면적 22~28㎡ 오피스텔 187실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에는 아파트 543가구와 오피스텔 178실이 각각 분양된다.단지는 원활한 채광과 통풍을 위한 판상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됐으며, 지하에 불필요한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 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오피스텔 제외)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는 부산항 조망권이 확보되며, 시야 확보에 유리하도록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설치(오피스텔 제외)했다.또 단지에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도모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진구 범천동 5-4번지(범곡교차로 인근)에 위치하며, 금주에 오픈 할 계획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이대호 끝내기 홈런, 현지 반응…"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극찬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