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로컬푸드 확산과 일자리창출을 동시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 유성구는 15일 대덕목양교회 강의장(지족동 소재)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지역먹거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로컬푸드 유통채널 일자리창출 과정 개강식을 연다.
이 과정은 유성구와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에서 주관한다.
교육생은 취업을 희망하는 유성지역과 대전의 주민들이다.
구는 총 150시간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예비 로컬푸드 유통채널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등 지역먹거리 관련 사업장에 취업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모든 교육생들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거듭나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들이 지역의 건강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이 과정은 유성구와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에서 주관한다.
교육생은 취업을 희망하는 유성지역과 대전의 주민들이다.
구는 총 150시간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예비 로컬푸드 유통채널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등 지역먹거리 관련 사업장에 취업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모든 교육생들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거듭나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들이 지역의 건강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