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응급실 신세를 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지환은 지난 10일 낮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MBC 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이었던 강지환은 일정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병원 측의 진단 결과는 신경성 장염으로 알려졌다.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것은 맞다"며 "마침 일요일이어서 응급실을 이용한 것 뿐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당일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한 뒤 상태가 나아져 촬영장으로 다시 복귀했다"고 설명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뇌출혈 입원` 쟈니윤,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생명위독할 정도는…"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