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스스로 ‘아이돌 탑클래스 몸매’의 소유자라고 주장했다.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기분 좋은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4일 방송은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며 꽃길을 걷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해 봄날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라는 귀여운 몸매부심을 드러냈다. 유라는 5억 다리보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걸그룹 대표 각선미 여신. 이날 유라는 걸그룹 몸매 탑3를 묻는 질문에 “설현씨가 요즘 몸매로 굉장히 핫하지 않냐. 그리고 현아 선배님도 몸매가 예쁘다”며 두 명을 지목했다. 이어 유라는 “나머지 한 명은 유라씨”라고 당당하게 본인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혜리는 유라가 뽑은 탑3에 자신의 이름이 없자 “기분 나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MC들은 “혜리는 탑 몇까지 가능하냐”면서 곧장 중재에 나섰지만, 유라는 능청스러운 얼굴로 “우리나라 걸그룹이 몇 명 정도 되죠?”라고 되물으며, 혜리에게 카운트 펀치급 굴욕을 안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해피투게더3’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태양의 후예 `최종회 언급한` 김은숙..."똑같은 실수 없다" 강조
ㆍ문병호, 부평갑 투표결과 26표차 역전패…새누리 정유섭 당선
ㆍ메르스 공포증 또..."의심 환자 진단 후 병원 이탈" 무슨 일이?
ㆍ오세훈, 대선가도 ‘흔들흔들’...화려한 재기 ‘물거품’
ㆍ50대 장관, 취임 전 윤락여성과 교제? “난처한 과거 충격이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