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농어촌 지역 작은도서관(409곳)에 도서를 기증하기 위해 ‘드림-북(Dream-Book) 캠페인’을 연다고 12일 발표했다. 기증 대상은 2006년 이후 출판된 책 가운데 상태가 양호하거나 소장 가치가 있는 도서다. 오는 10월 말까지 1만권의 도서를 수집해 농어촌 지역 작은도서관 100여곳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