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러블리&시크` 피크닉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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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과 알록달록 물든 꽃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완연해진 봄기운은 가까운 공원이나 호수로 봄나들이 가기 최적의 날씨이다. 피크닉을 함께 가는 대상에 따라 스타일링은 천차만별이다. 소중한 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봄에 딱 어울리는 피크닉룩 연출법에 대해 알아봤다.▲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러블리룩남자친구와 피크닉을 계획 중이라면 여성성을 강조한 화이트 블라우스가 제격이다. 화이트 색상은 다른 아이템과 매치하기 가장 쉬운 아이템이기도 하다.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에이라인 스커트는 귀여움을 부각시켜준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외투 챙기기는 필수다. 옐로우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카디건은 페미닌한 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트랜드를 가미한 로즈골드색의 심플한 시계는 당신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사해줄 것이다.▲친구들과 편하게 즐기자! 시크데님룩피크닉룩에서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은 활동성을 고려한 캐주얼 데님룩이다. 걷거나 앉아서 쉬기 편한 청바지는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청바지와 합을 이루는베이직 데일리 아이템인 스니커즈는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시켜준다. 이때 화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화이트 스트랩 손목시계와 포인트가 들어간 주얼리로 마무리하면 피크닉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다.(사진=브릴리브, 팬토폴라도로, BNX, 바버, 미도, 롱샴, 티쏘)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나를 돌아봐` 하차 장동민 솔직 발언,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있을 것도 아닌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