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주식투자 `신용융자` 7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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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기 위해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빌린 돈이 7조원대를 넘어섰습니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신용융자 잔고는 7조51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신용융자 잔고가 7조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조2천683억원, 코스닥 시장 3조7천827억원 규모입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쓰비시 광고 제의에 ‘태양의 후예’ 송혜교 "거절한다"...이유 “감동적”ㆍ북한 붕괴조짐? “이번엔 정찰총국 대좌 망명”..김정은 공포 때문인가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30대 가장, 아들 딸 상자 넣어 학대..결국 아들은 ‘질식사’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