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꾼` 출연 논의 중...확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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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꾼` 출연을 검토 중이다.11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현빈이 최근 `꾼`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현빈의 소속사 VAST 측은 "`꾼`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과 아버지를 잃은 남자가 복수를 위해 사기극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한편 현빈은 현재 영화 `공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공조`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사진=VAST)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