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요즘 공원이나 길거리에 돌아다니다 보면 아빠들이 아이를 유아전동차에 태우고 리모컨으로 조정하고 다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대박이가 전동차를 타고 매치볼을 전달할 때도 유아전동차를 타고 등장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빠들의 로망으로 불리는 럭셔리카 파파야구의 BMW5를 직접 조립하고 운행해봤습니다.Zoom in ① components: 우선 박스는 소형 냉장고 만한 크기로 자동차의 규격은 1150x670x607mm로 구성품은 차체 의자 사이드 미러, 핸들, 앞뒤 바퀴, 와셔, 충전기 배터리 등 자동차의 모든걸 갖추고 있습니다. 설명서는 꼭 읽어 보셔야 합니다. 배터리는 12V 7AH AA배터리는 총 8개가 들어가네요우선 본체의 재질은 플라스틱인데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제작 되었으며 차체 디자인은 BMW본사에서 직접 참여하여 지시한 디자인에 파파야구가 직접 참여한 기술력을 조화시켰다고 합니다. 참고로 정품 인증 카드도 동봉 되어 있습니다. Zoom in ② assembling: 조립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체에서 앞바퀴를 먼저 조립하는 혹시 바퀴가 섞였다고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친절하게 바퀴에서 fornt라고 잘 쓰여 있네요. 앞바퀴는 밋밋하게 되어있습니다. 뒷바퀴는 참고로 홈이 나와 있습니다. 바퀴를 조립할때 BMW 로고를 누르고 소리날때까지 넣어주셔야 합니다. 단, 앞바퀴를 조립 할때는 와셔를 꼭 넣고 조립하세요.핸들은 쭉 넣어주시고요. 핸들 밑 부분에 스티커가 달려있는 축이 있는데 이걸 시계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자동과 수동 운전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좌우를 맞춰 소정홈에 볼트와 너트로 고정해주세요 보호필름은 제거해주시고요.그리고 본체 안에 있는 빨간 잭을 컨트롤박스의 배터리 연결 잭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의자는 뒷부분 훅을 본체 홈에 맞춰서 장착하고 의자 앞부분에 있는 고정버튼을 돌려주려주면 됩니다. 핸들에는 여러 기능이 있는데 우선 핸들에 경적 배터리를 드라이버로 돌려서 건전지를 넣어주면 됩니다.Zoom in ③ function: 이차의 기능에 깜짝 것 중 하나가 라디오가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주파수도 탐색이 가능하니 가히 깜짝 놀랐네요. 거기에 MP3 연결홈을 갖고 있어 음악도 마음대로 들을 수 있네요 그리고 핸들에는 경적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물론 수동으로 전 후진 기어 봉이 있고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수동 자동 시스템이 있습니다. 본체 모터에는 페달속도 조정위치로 고속 저속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리모컨에는 전원스위치 및 1:1 세팅 버튼 중앙세팅 버튼 중앙 미세조정 다이얼 4단계 속도조절 수위치가 달려있습니다 아이에 개월수 에 맞게 조절해주면 됩니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기능 입니다 SAFE STOP SYSTEM으로 수동모드 운행시 리모컨의 방아쇠를 당기면 차가 즉시 멈추는 기능입니다. 아이실수로 인해 급작스러운 일이 생길 시 무조건 필요한 시스템이네요.이 전동차의 큰 매력은 아빠의 로망을 실현시켜준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빠차가 BMW라면 그렇지 않겠지만 기자의 느낀점은 대리만족이라 할 수 있네요. 우선 운행시 자연스러운 승차감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산책을 갈 때 편하게 다닐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물론 생각보다 차량이 무거워 엄마들에게는 이동감의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BMW의 대리만족은 있네요.트렌드이슈팀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