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전효성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당시 전효성은 지나, 유이, 양지원과 함께 데뷔할 뻔했던 걸그룹 오소녀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특히 그는 "멤버들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과로로 쓰러지기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오소녀는 5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지난 2005년에 결성돼 2007년까지 데뷔를 준비했지만 소속사의 재정악화로 데뷔가 무산됐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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