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830]- 마켓 진단출연 : 박혁수 대신증권국내외 채권시장 흐름현재 글로벌 자산가격이 혼조세를 보이는 이유는 미국과 그 외의 국가들의 경기 상황이 다르고 통화정책도 각기 다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연준위원은 달러강세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어 금리인상에 의견을 비추고 있는 반면, 재닛 옐런 의장은 점진적인 금리인상에 의견을 두며 중화시키고 있다. 이는 글로벌 자산가격 혼조세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 채권시장은 3월 말 한국판 양적완화에 대한 선거 공약이 거론되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재점화 되어 채권시장이 강세를보이고 있다.실적 변화에 따른 채권 시장 예상 반응현재 국내기업의 2분기 실적 추정치가 상향조정 되고 있지만 이는 추세적으로 호전되는 모습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경기 비관론 등이 개선되지 않는 다면 채권시장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결국 문제는 펀더멘탈이기 때문에 국내경기에 대한 비관론이 개선되어야만 할 것이다.선거 전후 채권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이슈선거 전에는 여당의 한국판 양적완화와 같은 금리 관련 공략의 방향성에 주목해야 하며, 선거 후에는 여당의 선거공약 실행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대내외 펀더멘탈의 개선 여부이다.신흥국 주식 · 채권 흐름에 따른 국내 시장 영향최근 신흥국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인 이유는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었기 때문이며, 저가매수세 유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신흥국 경기 우려가 완화가 작용했다. 이를 고려해 본다면 가격의 움직임은 근본적인 펀더멘탈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펀더멘탈의 변화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씨티 그룹에서 발표하는 Economic Surprise Index에서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지표가 모두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관건은 상승하고 있는 흐름의 지속 여부이며, 이는 2~3개월 정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4월 채권시장 체크 포인트국내 금리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펀더멘탈이다. 국내는 수출의존도가 높아 대외경기에 대한 의존도도 높기 때문에 주식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가격변수는 대외경기의 개선여부에 따른 수출 회복 등이 좌우할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발 증시 830, 평일 오전 8시 30분 ~10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