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봄철 신학기 맞아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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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바람타고 3월 판매량 2월 대비 급증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의 국내 1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 ‘야쿠르트’는 단일 브랜드 사상 최다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다. 45년 넘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지만, 특히 봄이 오면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이를 나타낸다.지난해 기준, 3월만 7,000만개 이상이 팔리며 2월 대비 3월의 판매량이 40% 급증했다. 관계자는 올해 3월 역시 2월 대비 큰 폭의 판매량 증가를 보였다고 말했다.3월 판매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신학기가 되면서 아이의 건강관리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건강한 간식을 챙기려는 부모들이 아이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야쿠르트를 많이 찾기 때문이다.또한 환절기 일교차 및 빈번한 황사에 의한 면역력 감소를 우려한 소비자들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늘리면서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인 야쿠르트의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경찰서 염산테러, 37세 여성 흉기들고 찾아와 염산 투척 `충격`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