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FTA 10차 실무협상, 5일부터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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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10차 실무협상이 열린다고 4일 밝혔습니다.협상에는 유명희 자유무역협정 교섭관, 홍샤오동(洪曉東)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 사토 타츠오(佐藤達夫) 외무성 경제부국장이 각국 대표로 참석합니다.이 자리에서는 상품 양허 협상 지침과 서비스 자유화방식 등 핵심 이슈들이 논의되고 원산지, 통관, 위생 및 검역(SPS) 등 약 20개의 분야에서 전문가 대화가 진행됩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경찰서 염산테러, 37세 여성 흉기들고 찾아와 염산 투척 `충격`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