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스티븐 그루버 박사는 카페인을 뺀 디카페인 커피와 인스턴트 커피 등을 포함해 모든 커피가 대장암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그루버 박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이보다 적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26% 낮았다.하루에 2.5잔을 마실 경우 대장암 위험이 최대 5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폴리페놀 등 황산화 성분이 대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이 연구결과는 `암 역학-생물표지-예방`(Cancer Epidemiology, Biomark and Prevention) 최신호(4월1일자)에 게재됐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12회, 설마 中 국방부 대변인도 봤을까? `궁금하네`ㆍ대마초 적발된 아이언, 누구 누구의 집 돌았나..유명 스타도?ㆍ환자 13명 살해 ‘병동의 살인자’ 이탈리아 간호사 체포...도대체 왜?ㆍ원광대, 이번엔 ‘학과장 제자 성추행’ 의혹...“사창가에 몸 파는 사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