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렉처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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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전날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대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렉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대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도전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는 홍성국 사장의 대학생들이 가져야할 비전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나 정답을 묻다'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애널리스트들이 생동감 넘치는 미래전망과 직업 선택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대학생들에게 전해졌다.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들은 산업부문별 취업 전망를 내놔 대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성국 사장은 강연에서 "스펙보다는 인성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리더십을 가지고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재벌계보다는 단독(중소기업 등) 기업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기업문화가 강한 기업에 취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사전에 접수받은 질문을 대상으로 애널리스트의 하루 일과, 증권사 직원의 인맥관리 등 실제 직장생활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 허각의
미니 콘서트도 진행됐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콘서트는 대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도전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는 홍성국 사장의 대학생들이 가져야할 비전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나 정답을 묻다'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애널리스트들이 생동감 넘치는 미래전망과 직업 선택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대학생들에게 전해졌다.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들은 산업부문별 취업 전망를 내놔 대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성국 사장은 강연에서 "스펙보다는 인성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리더십을 가지고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재벌계보다는 단독(중소기업 등) 기업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기업문화가 강한 기업에 취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사전에 접수받은 질문을 대상으로 애널리스트의 하루 일과, 증권사 직원의 인맥관리 등 실제 직장생활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 허각의
미니 콘서트도 진행됐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