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과 마지못해 공개열애? "기자가 지인인척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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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남궁민이 진아름과 공개 열애한 이유를 털어놨다.남궁민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진아름과 공개 열애 관련 “열애 보도 당시 기자가 여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제 지인인 척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남궁민은 “여자친구가 당황해서 사실대로 말을 했다. (진아름에게) 괜찮으니 기다리라고 한 후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열애를) 인정했다"며 "기사가 양쪽에서 어긋나게 나갈 수도 있으니 공개하는게 낫겠다 싶었다. 아주 편하다"라고 설명했다.특히 남궁민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촬영이 끝난 후 연애를 시작했다"면서 "중국 촬영을 위해 2개월 동안 해외에 있었는데, (진아름과) 통화를 많이 했다. 근데 어른스럽고 듬직한 면이 있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남궁민 이동휘 AOA 설현 윤정수가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2050년 날으는 신발 나온다…35년후 현실화될 기술들ㆍ박수진 예뻐진 모습으로 `방송 복귀`...어떻게 달라졌나ㆍ청송서 전투기 추락, `폭탄과 같은 무기` 있나 없나..무슨 일이?ㆍ러시아 재벌 2세, 1조원짜리 결혼식 A부터 Z까지 ‘대박이야’ㆍ신해철 집도의, “수술 중지하라” 명령 불복하고 소송전 나선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