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예당은 29일 최대주주인 변종은 회장이 보유한 지분 151만5774주를 170억원에 청호컴넷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분 양도가 이뤄지면 웰메이드예당의 최대주주는 변 회장에서 청호컴넷으로 변경된다. 양도는 오는 5월 12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