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롯데월드 어드벤처, 500m 롯데월드타워 스카이 전망대 연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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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테마파크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해 ‘글로벌 톱5 테마파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전망대, 키즈파크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014년 경남 김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서울 잠실엔 도심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을 열었다. 올해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와 키즈파크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개점 예정인 중국 선양 테마파크 사업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중 연말 문을 열 전망대 서울 스카이가 가장 관심을 끈다.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설 서울 스카이는 500m 높이의 전망대다. 시간당 9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스카이데크, 프리미엄 라운지,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시설로 연간 300만명의 입장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 하반기에 체험 어트랙션과 실제 비행하는 듯한 신규 대형 놀이시설을 국내 최초로 도입할 계획이다.
내실을 다지기 위해 고객과 소통도 확대한다.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경영에 반영하는 ‘VOG(voice of guest)’ 시스템을 마련했다. 고객만족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놀이기구 우선탑승 예약이 가능한 ‘모바일 매직패스’ 앱(응용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채널을 활용해 500만명이 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친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014년 경남 김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서울 잠실엔 도심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을 열었다. 올해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와 키즈파크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개점 예정인 중국 선양 테마파크 사업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중 연말 문을 열 전망대 서울 스카이가 가장 관심을 끈다.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설 서울 스카이는 500m 높이의 전망대다. 시간당 9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스카이데크, 프리미엄 라운지,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시설로 연간 300만명의 입장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 하반기에 체험 어트랙션과 실제 비행하는 듯한 신규 대형 놀이시설을 국내 최초로 도입할 계획이다.
내실을 다지기 위해 고객과 소통도 확대한다.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경영에 반영하는 ‘VOG(voice of guest)’ 시스템을 마련했다. 고객만족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놀이기구 우선탑승 예약이 가능한 ‘모바일 매직패스’ 앱(응용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채널을 활용해 500만명이 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친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