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오는 7월 경전선 복선화 철도 개통으로 이용이 중단되는 하동역~북천역 18.9㎞ 노선에 레일바이크를 설치한다. 국비와 지방비 등 60억원을 들여 탑승객 4명 규모의 레일바이크 5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