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60대 남성이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24일 오전 SNS 등에는 "양화대교 아치 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다. 뭐지?" "세아제강 해고자 복직 시위라고 한다" "아래에는 소방차 경찰차가 있고, 떨어질까봐 충격 흡수 매트를 깔아놓았다고. 결론적으로 엄청 밀린다고 함" 등의 글이 올라왔다.세아제강 해고자 김모씨(60)는 현재 양화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가는 3차로 집회로 지점 아치 위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경찰과 서울시는 양화대교 1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오토타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