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이 한국거래소의 '품절주' 대책이 발표된 후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6200원(7.38%) 상승한 9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NH투자증권, 현대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매도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순이다.

코데즈컴바인 주가는 지난 16일 장중 18만4000원까지 오른 뒤 나흘 새 7만6100원까지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한국거래소의 '코데즈 대책'이 발표된 이후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