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 1 에릭남' 에릭남이 한국에서 '대세남'이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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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새 앨범 '인터뷰'로 돌아오는 가운데, 에릭남이 '1 가정 1 에릭남'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대세남'이 된 이유도 주목받고 있다.
에릭남은 한 방송에서 "8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8살 터울의 동생을 낳자 아이를 낳으면 미역국을 먹어야 한다는 누군가의 말에 미역국을 끓인 것이 첫 요리였던 것이다.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어릴 때부터 따뜻한 남자였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에릭남은 평소 방송에서 스테프와 동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누군가를 세심하게 배려하기로 정평이 난 데다, 그 배려를 자연스럽게 하기 때문이다.
또 에릭남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스스로 "못생겼다"고 말하자 "이상한 소리 하지마"라며 "지은이가 얼마나 예쁜데"라고 말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비슷한 일은 또 있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한 방송에서 스스로 "가린다고 가렸는데도 못생긴게 보이네"라고 자조하자 에릭남은 "누나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정주리를 북돋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에릭남은 한 방송에서 "8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8살 터울의 동생을 낳자 아이를 낳으면 미역국을 먹어야 한다는 누군가의 말에 미역국을 끓인 것이 첫 요리였던 것이다.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어릴 때부터 따뜻한 남자였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에릭남은 평소 방송에서 스테프와 동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누군가를 세심하게 배려하기로 정평이 난 데다, 그 배려를 자연스럽게 하기 때문이다.
또 에릭남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스스로 "못생겼다"고 말하자 "이상한 소리 하지마"라며 "지은이가 얼마나 예쁜데"라고 말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비슷한 일은 또 있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한 방송에서 스스로 "가린다고 가렸는데도 못생긴게 보이네"라고 자조하자 에릭남은 "누나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정주리를 북돋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