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피엠씨는 경기도 고양시 고양삼송지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삼송역`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지하5층~지상49층, 4개 동, 전용면적 65~84㎡로 구성된 총 967실 규모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습니다.지하철 삼송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이케아2호점과 신세계 복합쇼핑몰 등이 주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조성해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습니다.전용 65㎡와 84㎡A형에는 거실과 방 사이에 스위치로 유리를 투명, 불투명하게 변환할 수 있는 스마트 클라스벽을 설치했습니다.또 전용 84㎡C형은 현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방을 마련해 재택근무 공간이나 사랑채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피데스피엠씨 관계자는 "삼송역 초역세권 입지에 초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삼송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