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3.21 16:20
수정2016.03.21 16:20
한국 축구의 ‘히어로’ 박지성(35)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점자로 나선다고 박지성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이 21일 밝혔다.JS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박지성은 내달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자로 박지성이 참석한다.재단 계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최근 조 추첨자로 와달라는 공식 요청을 받았고, 이에 수락했다"고 설명했다.최종예선에는 아시아지역 12개국이 월드컵 본선을 위해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한국과 카타르가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달 아시아 2차예선 마지막 두 경기에서 나머지 10개국이 결정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소라 측 "악성루머, 법적인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ㆍ[공식입장] 남보라 측 "찌라시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엄중 처벌"ㆍ스피카 양지원 "찌라시 내용 사실무근, 경찰 수사 의뢰"(공식입장)ㆍ건강 경고신호, `혹시 나도?` 간건강 체크 자가진단ㆍ운동 안 해도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10가지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