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케이스와 액세서리 등을 생산하는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올 상반기내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슈피겐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 중국 심천 내 사무소를 설립해 중국 진출 토대를 마련한데 이어 새롭게 중국 법인을 세우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새로 설립될 중국 법인은 향후 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실제로 슈피겐코리아는 현지법인을 기반으로 중국과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또, 제품라인을 기존 모바일 액세서리 중심에서 라이프 카테고리로 확대해 매출구조도 다변화 할 예정입니다.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대 모바일 시장인 중국 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슈피겐의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 군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며, "연내 자동차용품은 물론 음향기기, 영상기기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모바일 액세서리를 넘어 소비자 개개인의 일상을 책임지는 토탈 라이프 트렌드 리딩 기업으로 도약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소라 측 "악성루머, 법적인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ㆍ[공식입장] 남보라 측 "찌라시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엄중 처벌"ㆍ스피카 양지원 "찌라시 내용 사실무근, 경찰 수사 의뢰"(공식입장)ㆍ건강 경고신호, `혹시 나도?` 간건강 체크 자가진단ㆍ운동 안 해도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10가지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