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8일 뱅앤올룹슨과 올레드 TV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 체결로 LG전자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뱅앤올룹슨에 올레드 TV를 공급하며 뱅앤올룹슨은 LG전자로부터 공급받은 올레드 TV를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뱅앤올룹슨 튜 맨토니(Tue Mantoni) CEO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TV 분야에서도 혁신의 선두에 서게 되고, 장기적 관점에서 기술적인 역량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권봉석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과의 협약은 올레드 TV의 진정한 가치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최근 LG전자는 뱅앤올룹슨과 공동으로 개발한 하이파이 사운드 모듈을 선보였습니다.‘LG G5’와 결합해 사용하는 이 모듈은 스마트폰이 구현할 수 있는 최상위 수준의 오디오 성능을 제공합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록마니아’..요즘 웨딩 화보가 대세라며?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이럴수가`...목맴사 결과에 `경악`ㆍ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거짓" 반박...최승호 PD `재반박` 역공!ㆍ명왕성 얼음행성 "뉴호라이즌스 대박이야"..우주 비밀 속속 전해!ㆍ10대 女후배 감금·성매매, 한 달 간 28차례 ‘몹쓸 짓’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